HOME > 관련기사 '민주당 5선'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5선)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올해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이 다른 당으로 이적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자기 진영 지지자에게 맞서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이 과거 민주당과 달리 전체주의 주류가 ... (정기여론조사)③보수층·TK 59% "지도부·윤핵관, 불출마 또는 험지로"…국힘 지지층도 58% '찬성' 국민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인사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에 찬성했습니다. 특히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과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찬성 응답이 60%에 달해 현 위기감을 반영했습니다. 여권 핵심 지지층의 위기감이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에 대한 인적쇄신과 희생 요구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14일 &l... 이용 "서울 편입 문제, 하남 목소리 적극 전달" 7일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이용 의원이 "메가시티 조성에 하남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회 본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 뉴시티 특위는 김기현 대표가 처음으로 밝힌 김포시뿐 아니라 하남·구리·광명 등 수도권 인접 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 도시의 서울 편입 등을 ... 최소 7곳∼최대 25곳…메가서울 총선 '블랙홀' 여당이 승부수로 띄운 이른바 '메가시티 서울'(메가 서울)이 총선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여당발 메가 서울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내 도시들을 서울로 편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내년 총선 예상 지역구 기준으로 '최소 7곳'에서 '최대 25곳'이 걸려 있는 파급력을 가진 이슈입니다. 수도권 위기론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내놓은 '반전 카드'에 민주당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여당, 특별법... 김포·구리·광명·고양·하남 ‘부글부글’…우리는?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김포는 물론 다른 인접 도시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장 서울과 인접한 구리와 광명, 고양, 하남 등의 지역이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지자체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실제 편입 가능성도 낮아 정치적 구호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김포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