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사 20여명, 법복 벗고 총선 앞으로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전·현직 검사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전수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를 89일 앞둔 12일까지 금배지를 달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된 전·현직 검사는 모두 22명입니다. 당으로 구분하면 국민의힘 소속이 16명, 민주당 소속이 6명입니다. (이미지뉴스토마토) ‘찐윤’…윤석열사단... 4월 총선, 정권심판론 '과반'…정부지원론 '35%' 다가오는 4월 총선을 대략 석달 앞두고 '정부지원론'보다 '정부견제론'이 높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일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51%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35%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 "윤석열 간판으로"…참모·장차관 50여명 줄사표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참모들과 장·차관 인사 50여명이 총선행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정부의 '공직 스펙'을 앞세워 총선에 출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간판'으로 총선에 나서는 셈입니다. 다만 대다수 인사들이 여당에 유리한 영남과 서울 강남권에 몰리면서 '양지만 좇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문재인정부 공직자 62% 생환…윤석열정부는? 11일 본지가 '2020년 총... (정기여론조사)③4·10 총선 투표, '정권 심판' 54.4% 대 '거야 심판' 37.1%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당이 주장하는 '거대 야당 심판론'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30%대에 그쳤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정기여론조사)⑤총선 지지 정당, 민주 44.5% 대 국힘 35.2%…신당 파괴력 '미미' 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대략 1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이른바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이 창당될 경우, 두 신당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신당의 등장에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 구도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9일 <뉴스토마토&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