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CM 절대강자 KB증권, 연초부터 승기 잡았다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회사채 발행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부채자본시장(DCM) 1위 KB증권이 초반 승기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대형급 딜에 잇따라 참여하며 존재감을 과시, DCM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여의도증권가 (사진IB토마토)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연이은 회사채 흥행 행진 11일 금융투자업계... KT는 인이지에 투자…김영섭호 AI 드라이브 KT(030200)도 새해 투자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택했습니다. 지난해 경영공백으로 주춤했던 투자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인데요. 앞서 경쟁사인 LG유플러스(032640)가 포티투마루(42Maru), 대규모언어모델(LLM)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 등에 투자에 나섰고, KT도 투자행렬에 참여했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벤처캐피탈(VC) 계열사인 KT인베스트먼트는... (CES 2024)조비 CEO 만난 SKT 유영상, UAM 실증 계획 점검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사장)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성공을 위해 조비 에비에이션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협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11일 SK텔레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 현장에서 유영상 사장이 조벤 비버트 조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UAM 실기체 실증사업 성공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CEO는 CES 202... 올해는 통신장애 없다…네트워크 국사 찾은 LGU+ 황현식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사장)가 새해 첫 현장경영 행선지로 네트워크 국사를 택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사태에 따른 불명예를 씻고,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적극 드러낸 셈입니다. 황현식 사장은 지난 10일 방문한 LG유플러스 마곡 국사에서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 망은 무엇보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