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사 20여명, 법복 벗고 총선 앞으로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전·현직 검사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전수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를 89일 앞둔 12일까지 금배지를 달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된 전·현직 검사는 모두 22명입니다. 당으로 구분하면 국민의힘 소속이 16명, 민주당 소속이 6명입니다. (이미지뉴스토마토) ‘찐윤’…윤석열사단... 낙동강 사수 나선 한동훈…민심은 '옐로카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부산에서 1박2일 행보를 개시하며 '낙동강벨트' 사수에 나섰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등으로 낙동강벨트 지역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민심을 달랠 필요가 생긴 겁니다. 부산으로 달려간 한 비대위원장은 총선 블랙홀인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서도 "제2부속실 설치와 친인척 관리 조직인 특별감찰관의 도입을 공식 건의하겠다"며 정... 한동훈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 땐 재판 기간 세비 전액 반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재판 중인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재판 기간 동안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우리 당의 정치개혁 대한 결심을 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 '국힘 비민주성' 직격한 김웅 "우리 당 가야할 곳 '대통령 품' 아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이 가야 할 곳은 대통령의 품이 아니"라며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 묻는다"며 "제 답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국민께 표를 달라고 할 수 없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웅 국민... 여, 정성국·박상수 영입…'한동훈 체제' 1호 인재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이후 첫 인재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열고 새로 영입한 인재 2명과 기존에 발표된 영입인재 12명을 소개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