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50.90% "이재명 습격범 당적, 비공개 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 등에서 습격범의 당적을 공개하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국민 50.90%가 범인의 당적 공개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6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당적 공개에 찬성한다는 답변 비율도 49.10%로 팽팽했습니다.... 이재명 없이 열린 대장동 재판…23일 재개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 재판이 23일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향후 공판을 23일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재판은 정식 공판이 아니기 때문에 이 대표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 이재명, 내일 퇴원…"당무 복귀는 아직"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피습 8일만에 퇴원을 합니다. 9일 이 대표 측 관계자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며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 현장방문 도중 흉기 피습 당했다.(사진뉴시스) ... '김용 재판 위증교사 혐의' 전 이재명 캠프 관계자 구속영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선 캠프 출신 인사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9일 이 대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박모씨와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을 지낸 이모씨에게 김 ... 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 비공개 결정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67)씨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9일 오후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에 대해 심의한 결과 비공개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하는 것이 법이 정한 신상 공개 요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