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eal모니터)네이버, 1500억 회사채 발행…우량채 선호 이어갈까 NAVER(035420)(이하 네이버)가 총 15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선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네이버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사한 기업과 비교했을 때 수요예측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전망된다. 네이버 전경.(사진네이버)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총 1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 [IB토마토](기로에 선 영화산업)②롯데컬처웍스, 잇단 칼바람에도…실적개선 '역부족' 롯데컬처웍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지난해 말에는 세 번째 희망퇴직을 완료했다. 최근 오프라인 영화 산업이 위축되면서 조직슬림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매출액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를 절반 가량 감축시킨 긴축경영에도 여전히 영업이익률은 0%에 수렴하고 있다. 이에 롯데컬... [IB토마토]DCM 절대강자 KB증권, 연초부터 승기 잡았다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회사채 발행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부채자본시장(DCM) 1위 KB증권이 초반 승기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대형급 딜에 잇따라 참여하며 존재감을 과시, DCM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여의도증권가 (사진IB토마토)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연이은 회사채 흥행 행진 11일 금융투자업계... [IB토마토](Deal모니터)현대제철, 3천억원 회사채 발행…흥행 릴레이 관심 현대제철(004020)이 채무 상환을 위해 총 3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앞서 같은 등급인 신용등급 AA급 우량채의 흥행 릴레이가 이뤄지면서 현대제철의 발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현대제철)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제138-1회차(200억원), 138-2회차(2200억원), 138-3회차(6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IB토마토](IPO인사이트)'재수생' 오상헬스케어, 매출 지속성은 '과제'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앞서 오상헬스케어의 전신인 인포피아에서 경영진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하면서 2016년 상장폐지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으나, 기존 상장폐지 이력과 매출 지속성 등을 이유로 승인에 실패한 만큼 이번에는 재상장이 가능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오상헬스케어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