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전기요금 분할납부 시행…에너지 절감 캐시백 확대 정부가 하절기에만 시행하던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동절기에도 시행합니다. 또 도시가스 캐시백 시행뿐만 아니라 전기 캐시백 인센티브 대상도 82만세대까지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서울청... 경로당 월 40만원 등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늘린다 정부가 기초생활 수급가구 중 노인·영유아 대상으로 30만4000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또 등유,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각각 64만1000원, 54만6000원을 지원합니다. 전국 경로당에는 월 4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8000곳에 규모에 따라 최대 월 100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집 2만9000개소에 대해서는 ... 미래 먹거리 '배터리'에 힘 싣는 한화 한화(000880)가 모멘텀 부문 이차전지 사업을 소개하는 '2023 한화 배터리데이'를 내달 4일 개최합니다. 한화그룹 차원에서 배터리 사업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일 한화에 따르면 배터리데이 행사에는 언론사 기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협회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기술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이... 코스모그룹 '두번째' 유상증자…배터리 소재 자금난 '허덕' 코스모그룹이 주주로선 한 번도 버거운 유상증자를 배터리 소재 관련 계열사를 통해 두 번 실시합니다. 그간 이차전지 분야는 ESG채권 등 사채를 발행하기에도 유리했으나, 최근 금리가 오르고 수익성이 줄며 자금난에 빠진 형국입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황산코발트를 만드는데 코발트 가격이 떨어지고 재고자산이 커져 지난 반기말 당기순손실을 봤습니다. 악화... ‘플랫폼 기업’ 진화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전년비 58%↑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올해 3분기 매출액 8조459억원, 영업이익 3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8% 증가한 수치입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보면 매출 25조2234억원, 영업이익 9485억원인데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9025억원을 이미 뛰어넘은 만큼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무난히 이룰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