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확실성 극대화된 수출 2024년 수출은 청신호로 시작했습니다. 이달 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5.6% 증가했습니다. 바닥을 쳤던 반도체가 점차 회복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액을 견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 해 수출을 마냥 낙관적으로 바라볼 순 없습니다. 올해 통상 환경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지정학적 리스... 새해 수출 '플러스' 시작…불확실성은 '최고수준' 새해 첫 수출은 반도체가 회복하면서 '플러스'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상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면서 올 한해 수출 험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중동전쟁, 러시아 경제보복 예고, 공급망 재편, 홍해 해협 통항 중단 등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미국 등 주요국들의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1... 1월 초 수출액 11.2% 증가…무역수지 30억달러 적자 1월 초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무역수지는 30억달러 적자로 출발했습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1일~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154억달러입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6000달러입니다. 수입은 18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했습니... aT "올해 글로벌 K-푸드 페어 수출상담회 참여하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4년 글로벌 K-푸드 페어 사업을 8개국 8회로 확정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290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K-푸드 페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통합 마케팅 사업입니다. 올해는 미국 뉴욕, 중국 광저우,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무보·미 수출은행, '라운드테이블' 미래산업 미국 진출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일 미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태양광발전), 2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로 미국 진출을 모색 중인 우리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 법무법인 세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