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캐딜락 등 1만3780대 리콜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가 2010년형과 2011년형 캐딜락 DTS와 뷰익 '루산' 등 모두 1만 3780대를 리콜을 실시한다. 파워스티어링 액체가 누출돼, 조종불능이나 엔진에 점화를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통신은 GM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에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GM은 8월말, 2대의 차량 화재에 대한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마모에... 볼보자동차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 볼보자동차가 운전석 에어백 전기배선 접촉 불량으로 리콜한다. 국토해양부는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운전석 에어백의 전기배선 접촉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켜지고 이 경우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토요타 렉서스·혼다 레전드 3753대 리콜 토요타의 렉서스와 혼다의 레전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승용차 3개 차종과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레전드 승용차 1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원인은 브레이크마스터 실린더 피스톤이 작동할 때 브레이크 배압장치의 압력... 닛산, 전기차 '리프' 본격 생산 일본 닛산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의 생산을 본격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올해 말 일본과 미국 출시를 위해 지난 22일 '리프'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닛산은 "리프는 세계 최초로 양산되는 전기차"라며 "향후 전기차 판매와 전기 충전소 건설을 위해 전세계으로 80개의 기업, 도시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리프는 ... 혼다, 브레이크 결함 52만대 리콜 일본의 2위 자동차업체인 혼다자동차 브레이크 결함으로 52만8000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지난 21일 도요타자동차가 154만대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밝힌 직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 측은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부품업체 애드빅스(ADVICS)가 납품한 실린더에 결함이 발견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