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4년 달라지는 것)GTX-A 수서~동탄 '개통'…출퇴근 70분→19분 단축 내년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됩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GTX-A의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가운데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GTX-A 철도... '경북' 신규 확진…소 럼피스킨 4건 추가 '총 95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럼피스킨 발생 농장이 없었던 경북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4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지역은 전북 고창 2곳, 경북 김천 1곳, 충북 청주 1곳입니다. ... 폐암 확진 급식실 종사자 21명 추가 확인…"대책 필요" 폐암 확진을 받은 학교 급식실 종사자 2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교육부 발표 인원까지 더하면 전국적으로 총 52명이 폐암 확진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급식실 환기 설비 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식실 종사자 폐암 산재 승인 94건…교육당국 확인한 52명과 격차 커 국회 교육위원회 ... 전교조 "'늘봄학교' 확대 정책 폐기하라" 교육부가 '늘봄학교' 정책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확대하려고 하자 이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해당 정책의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확대하는 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늘봄학교', 2학기 459개 학교 확대 후 내년 전국 시행…"실태조사 없이 막대한 예산만 투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