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가구 중 7가구 “올해 김장 담글 계획 있다” 배추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10가구 중 7가구는 올해 김장을 담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김장철을 한 달여 앞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166명 중 73.8%인 860명이 ‘올해 김장을 담그겠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8.6%보다 5% 포인트 줄어든 수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12... 대형마트, 9월 추석효과 ‘톡톡’..매출 전년比 18%↑ 지난달 유통업계 매출이 추석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9일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0%, 백화점은 6.4%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추석이 9월로 옮겨오면서 매출비중이 가장 큰 ‘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 전체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백화점은 추... 8월 유통업체 매출 증가..증가세는 ‘둔화’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은 대형마트가 전년 동월 대비 3.9%, 백화점이 8.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대형마트가 전년 동월 대비 8.2%, 백화점 10.1% 상승한 것에 비해 지난달 성장률은 다소 주춤했다.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 전통시장 이용하면 추석 차례비용 4만원 절약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추석 차례상 비용(4인 기준)이 대형마트 보다 평균 20.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7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25개 지역의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에서 주요 추석 차례용품 25개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