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기 GTX' 밑그림 D·E·F 노선…철도·도로는 '지하화'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F 노선을 신설하는 등 '2기 GTX 시대'를 열기로 했습니다. A·B·C 기존 노선은 충청·강원까지 연장합니다. 또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해 지역 대도시권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놓고 충청권인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 CTX)도 추진합니다. 철도 지하화 계획과 관련해서는 수도권제1순환·... (2024년 달라지는 것)GTX-A 수서~동탄 '개통'…출퇴근 70분→19분 단축 내년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됩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GTX-A의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가운데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GTX-A 철도... 동두천~연천 전철 16일 '개통'…"연천→용산 1시간40분" 경원선 동두천과 연천을 잇는 전철이 오는 16일 개통됩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 도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이 지난 2014년 착공 후 9년 만에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은 동두천시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 집값 띄우기 '허위거래' 사실로…"신고가에 팔고 계약 해제" 허위로 비싼 가격에 부동산 거래계약을 신고한 뒤 이를 취소하는 이른바 '집값 띄우기'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시세 교란 행위의 약 80%가 집값 급등기인 지난 2021년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대부분 법인이나 가족 등을 동원한 자전·허위거래를 통해 아파트 시세를 끌어올린 뒤 다른 매물을 비싼 가격에 파는 수법이었습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실거... 여전히 높은 집값…'콤팩트시티' 대안 될까 서울 생활하던 주변인들의 이사 소식이 지난 1년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유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상당수는 집값 문제를 꼽습니다. 최근 1년 새 서울 집값이 일부 조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내 집을 마련하기엔 여전히 높은 가격임은 부정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은 10.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위 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