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진원, 중소 게임사 해외 진출 지원 확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중소 게임사 지원 사업인 '게임더하기(GSP Plus)'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앞서 콘진원은 2020~2023년 게임더하기 사업으로 국산 게임 173개 수출을 지원했습니다. 중소 게임사들이 온라인 플랫폼 내 포인트를 사용해 컨설팅과 마케팅, 인프라, 게임서비스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올해 게임더하... 1월 수출 18% 증가…대중 20개월 만에 '플러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18% 증가하는 등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대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달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546억9000만달러를 차지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8000만달러입니... 수출액 최고치 경신 가능할까 정부가 올해 수출액을 역대 최고액인 7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역대 최고치인 수출액을 달성해 수출액 5~6위에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수출액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22년으로 6836억달러입니다. 반면 2023년 수출은 전년 대비 7.4% 감소한 6326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목표한 7000억달러를 달성하려면 올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 믿을 건 수출뿐인데…7000억달러 염원에도 '시계제로' 정부가 올해 수출액을 역대 최고액인 7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반도체 회복세·친환경차 수출 등이 올해 수출액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하지만 미 대선·보호무역주의 등 리스크가 복병처럼 남아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대선 관련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민관일체, 산업계와 정부가 2인3각으로 이겨 나가... 삼성, D램 흑자전환…"1분기 재고 정상화 기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D램 사업에서 1년 만에 분기 기준 흑자를 냈습니다. 이에 전체 반도체 적자 폭은 2조원대로 전분기와 비교해 1조5000억원 이상 줄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 개화로 고부가가치 D램 매출이 늘고 재고 수준도 큰 폭 개선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다만 감산 기조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3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