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진식 중견련 회장 "세대·계층 갈등 줄이고 기업 자율성 키워야" 존경하는 중견기업인 여러분,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사진중견련) 어쩌면 어제와 같은 오늘일 뿐이지만, 새로운 해의 첫 여명을 맞이해 또 다른 희망의 언저리를 더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합니다. 힘겨웠던 지난 한 해, 모두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은 고충을 나눠 온 동반자로서, 분에 넘치게도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앞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중견기업 금융 지원 강화" 중견기업은 한국 경제의 허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수출의 17.7%, 고용의 13.1%, 매출의 15.4%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미·중 패권 경쟁 여파와 불충분한 자금줄 등 허리에 쏠린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경제 재도약과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신산업, 산업 공급망 확충, 산업 대전환, 경제 지속가능성 제고 분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금... (인사)중견기업연합회, 양율승 이사 임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양율승 정책사업실장(이사)을 20일자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양 실장은 1965년생으로 조선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에너지수요관리과, 에너지자원실 에너지혁신정책관 에너지효율과,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실 해외투자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각각 사무관으로 지냈... 중견기업계 "기업 부담 가중한 2030 산업 부문 NDC 감축해야" 중견기업계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산업 부문 비중을 축소하고 탄소중립 R&D와 시설 투자 세제 지원, 금융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7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2030 NDC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등 ... 중견련, 중견기업 R&D·통합 투자 세제 지원 확대 건의 중견기업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의 R&D 및 통합 투자 세액 공제 대상 범위를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내고 "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투자 규모를 감안할 때, R&D와 통합 투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