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활로 찾는 지방금융)①BNK금융, 보험사 인수 시도엔 이유가 있다 BNK금융지주(138930)가 비은행 자회사 포트폴리오 완성을 꿈꾸고 있다. 비어있던 보험사 자리를 채워 비은행이익을 증대시킨다는 포부다. 보통주자본비율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으나 여전히 시중은행 대비 낮은 수준의 자본 여력을 보여 인수 경쟁력을 갖췄는지는 의문이다. BNK금융지주. (사진BNK금융지주) 손보·생보 인수 필요성 지속 피력 BNK금융이 손해보험사... [IB토마토]DGB금융,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자회사 시너지 '관건' DGB금융지주(139130)가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서 자회사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사법리스크를 뒤로 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싱가포르를 글로벌 사업의 허브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특히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수익 구조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사진DGB금융) 해외 첫 자회사 설립, 해외사업 구심점... [IB토마토]오너 리스크 해소한 DGB금융, 해외사업 날개 달까 DGB금융지주(139130)가 오너 리스크를 해소하고 해외 영업에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김태오 회장의 무죄 판결로 순익 규모가 가장 큰 캄보디아에서의 영업활동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은 물론 미얀마 은행업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DGB금융지주는 DGB대구은행과 DGB캐피탈에 각각 두 개의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DGB금융지주. (사진DGB금융지주) 해외 영업 관련 ... [IB토마토]핀테크 손잡는 지방금융…BNK만 나홀로 '잠잠' 지방금융지주의가 핀테크 업계와의 협업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성상 지방에 몰려있는 여수신 등을 전국구로 확대하기 한 목적이다. 특히 JB금융지주(175330)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DGB금융지주(139130)도 핀테크 기업 인수와 국외 기업 협업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3대 지방금융지주 중 BNK금융지주(138930)는 타 지주 대... [IB토마토](데스크칼럼)도깨비방망이만으로 해결 힘든 상생금융 딜레마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8일 17:0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최근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까지 상생금융 딜레마가 커져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금융당국의 수장들은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적극적 당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금융권은 흡사 도깨비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자 보물이 쏟아져 나오는 설화를 연상케 할 만큼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