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해양정책관 '임명'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해양정책관이 임명됐습니다. 김성범 해양정책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김 실장은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해수부 내에서는 정책기획통으로 불리는 등 해양... (인사)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해양정책실장 김성범 미국 수출길 막힌 황태 수출업계…"수출 다변화 지원" 미국의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 금지로 러시아산 명태를 가공하는 황태 수출업체의 수출길이 막히자, 정부와 업계가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황태 수출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황태 업계의 경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강원도 인제군 수출협회장과 황태 수출업계 관계자, 해양수산부, 강... 시동거는 '지방시대'…가덕도신공항·북항재개발·어린이병원 정부가 남부권 발전의 거점 지역인 부산을 중심으로 지방시대 추진을 본격화합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철도 지하화 등의 주요사업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또 지역소아의료체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부산시 어린이병원 설립에 대한 국비 지원도 검토합니다. 정부는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열한 번째 민생토론회를 ... 해수부, 양식어업인 인당 최대 44만원 전기요금 지원 해양수산부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업인의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양식어업인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24시간 취·배수펌프를 가동하는 등 전기 사용량이 많은 양식어업인의 경우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부터 농사용(을)전기요금은 꾸준히 인상돼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