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현대로템 MOU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이여성 현대로템 부회장이 4일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플로리다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한 차량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Parsons사와 삼성물산(000830)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고속철도운... 열차지연도착 보상금 10명중 7명 못받아 열차가 지연 도착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승객들이 많아 10명중 7명이 보상금을 찾아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지연도착 보상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 2009년도 12월말까지 열차가 지연도착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 전체대상 총 10만9862... 역내 편의점 불공정 조항 삭제-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레일이 역내 편의점과 맺은 계약의 불공정조항 11개를 수정하라는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15일 코레일이 기차역과 지하철역의 편의점, 구내 음식점 등과 맺은 전문점운영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11개 조항이 전문점 운영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국 기차역과 전철역에 편의점 350여개와 600여개의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편의점은 ...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삼성 배제안' 이사회 통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시행을 맡고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가 23일 연 임시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가결하면서 삼성물산(000830)이 사업 주도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자금조달 기여도가 크고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산관리위탁회사(AMC)를 새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