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장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10% 이상 저렴 전통시장에서 김장 준비를 하는 것이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12일, 지난 1~2일 전국 16개 시도, 25개 지역의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에서 주요 김장용품 15개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전체 15개 품목 중 86.7%에 해당하는 13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더... 10가구 중 7가구 “올해 김장 담글 계획 있다” 배추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10가구 중 7가구는 올해 김장을 담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김장철을 한 달여 앞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166명 중 73.8%인 860명이 ‘올해 김장을 담그겠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8.6%보다 5% 포인트 줄어든 수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12... 민유성 "중국이 저소득 국가에 위협될수도"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2일 "중국은 아시아 경제성장 동력이지만 저소득 국가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 행장은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IA 21' 컨퍼런스 '아시아 저소득국가의 신흥공업국으로의 전환' 세션에 참석해 저소득 국가의 성장 전략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시아 국가간에 균형있는 성장이 이뤄질 것인가를 놓고 봤을 때 중국의... IMF 컨퍼런스, 위기후 과제 논의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주관하는 '아시아 컨퍼런스'에 11개국 재무장관과 9개국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경제분야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일 재정부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대전서 열리는 '아시아 컨퍼런스'에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IMF 총재와 각국 경제전문가·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날 개회식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 민유성 "대우자판 7월중 정상화 방안 마련" ] 민유성 산은지주 회장은 23일 "다음달 중 대우차판매(004550)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민 회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건설경기 부진으로 워크아웃 신청 후 2번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통해 워크아웃 추진을 결의했다"며 "다음 달까지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차(003620)와 관련해 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