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1.0%-조국 28.4%-민주 21.0%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이른바 '블랙아웃(깜깜이)' 기간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이 일주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유일하게 30%대를 넘었지만, 민주당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보다 여전히 낮았습니다. 1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 (정기여론조사)④사전투표 참여층, 지역구 민주 66.1% 대 국힘 24.7% 4·10 총선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응답자들 중 60% 이상은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0%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 참여 응답자들 가운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가장 많이 지지한 정당은 조국혁신당이었습니다. 1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미 ... (정기여론조사)⑤국민 60.2% "정권심판론, '지역·비례' 투표에 반영" 국민 10명 중 6명은 4·10 총선에서 지지 후보나 정당을 결정하는데 '정권심판론'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적으로 반영했다'는 응답만 절반 가까이 달했습니다. 1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2%는 '이번 총선에서 지지 후보나 지지 정당을 결정하는 이유 중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는 ... 한강벨트 격전지 '동작을'…"정권심판" 대 "인물론" "여야를 떠나서 동작구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으러 왔어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9시쯤 흑석동 제1투표소가 설치된 서울시 동작구 흑석초등학교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투표를 하고 나온 50대 유권자 유(61) 씨는 총선에 나온 정치인들이 최소한 본인의 공약만큼은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씨는 "누구를 뽑든 다 자기들 좋은 일만 하는 ... 권양숙 여사 투표…사위 곽상언 출마에 "잘 됐으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일 당일인 10일 투표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진영읍제7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10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빛도서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