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클럽 위약금 10%이상 못 받는다 앞으로 헬스클럽이나 결혼 정보회사 업체와 맺은 계약을 해지할 때 과도한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계속거래 해지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을 행정예고했다. '계속거래'는 헬스클럽이나 미장원, 결혼 정보회사 처럼 장기간에 걸쳐 계약을 맺는 거래를 의미한다.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회원권을 끊는 헬스클럽이 ... "중고차 속지 않고 사려면.."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중개업체의 지방자치단체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해당 시군구에 해당 업체의 등록 여부를 문의하면 즉시 확인 가능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중고차량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을 담은 '중고자동차 구매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공정위가 제시한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중고차량 중개업체는 지자체에 등록돼 있는 곳이 좋고 업체 ... "CMA·랩어카운트 등 약관 불공정 심각" 공정거래위원회가 CMA·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 세가지 금융투자상품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공정위는 17일 세가지 상품의 약관을 심사해 11개 유형의 불공정조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취해줄 것을 금융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된 CMA·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 금융상품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최근 투자수요가 늘어나는... 보험사, '리니언시' 공포(?) 보험료 인상 담합 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보험업계 사이에서 '리니언시'(Leniency.자진신고자 감면제)가 회자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7월 생명보험사들의 공시이율 담합 여부를 조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생보사가 리니언시를 통해 자진신고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리니언시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