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인니 유연탄社 바얀리소스 지분 20%인수 한국전력(015760)(KEPCO)이 인도네시아 8위 유연탄 전문 기업 바얀리소스사의 상장주식 20%(6억6700만주)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분인수와 함께 지분비율 만큼 발전용 유연탄을 확보하는 투자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KEPCO는 이번 지분투자로 유연탄을 2012년부터 연간 200만톤, 2015년부터는 연간 700만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유연탄을 확보할 ... 韓·中, 우라늄 공동 개발 손잡았다 치열해지고 있는 전세계 우라늄 개발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동반자 관계를 약속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일 중국의 우라늄공사와 해외 우라늄 공동개발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우라늄 공사는 현재 니제르와 짐바브웨에서 우라늄 광산 개발 사업을 진행중인 우라늄 탐사·개발 공기업이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메이저 기업이 ... 한전-카자흐스탄 우라늄 광산 개발 MOU 체결 한국의 카자흐스탄 지역 우라늄 광산 개발이 본격화됐다.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한국컨소시엄')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국영원자력공사인 카자톰프롬(KazAtomPromㅡ 이하 카작)과 원자력 분야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핵연료주기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약속한 양 국은 이후 카자흐스탄 지역 우라늄 광... 한전, 佛아레바와 우라늄광산 공동개발 KEPCO(한국전력(015760))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대 우라늄 광산 개발업체인 아레바(AREVA)사와 '우라늄 광산 공동개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 광산개발을 통해 한전은 기존 광산의 지분확보외의 우라늄 자체개발, 조달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아레바사는 우라늄광 개발에서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까지 모든 과정의 설비를 갖춘 프랑스 국... 한전, 세계 2위 우라늄 광산 지분 인수 한국전력이 세계 2위의 우라늄 광산 '이모라렝'의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했다. 연간 우라늄 소비량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전력은 10일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사의 자회사인 아베라 엔씨(Areva NC) 사의 유상증자 참여로 광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최근 원전 건설 붐으로 원자력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