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부발전, 아즈반 1.5GW 태양광발전 전략회의 가동 한국서부발전은 중동에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 전력공기업과 긴밀히 협력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서부발전은 지난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UAE 신재생에너지 투자 공기업인 마스다르(Masdar)와 ‘아즈반(Ajban)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 적기 준공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아즈반 사... 서부발전, UAE 아즈반 '1500㎿ 태양광' 사업 수주 한국서부발전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전력공사(EWEC)가 발표한 ‘UAE 아즈반 1,50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 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자(서부발전?EDF-R 컨소시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부발전 이사회는 지난달 투자승인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는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약 1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한국기업이 수주한 태양... 글로벌 5G 속도 빨라졌지만…한국은 2위로 '뚝' 전세계 5G 다운로드 속도가 전년 대비 개선됐습니다. 다만 지난해를 포함해 2년 연속 5G 속도 1위를 기록했던 한국의 순위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통신3사의 5G 28㎓ 대역 포기로 LTE 대비 20배 빠른 '진짜 5G'가 좌초된 가운데, 추가 주파수 할당과 기지국 투자로 품질 제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0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 현대차, UAE 국부펀드와 친환경·미래모빌리티 협력 현대차(005380)가 글로벌 국부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십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아부다비 무바달라 타워에서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투자회사(이하 무바달라)와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아부다비 무바달라 타워에서 진행된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 중동 순방 성과 한-UAE ‘CEPA’, 석유화학은 ‘속앓이’ 대통령 중동순방 성과인 한-아랍에미리트(UAE) 자유무역협정으로 석유화학산업이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골자는 UAE서 수입한 석유화학제품을 무관세로 풀어주고 우리는 자동차, 전제자품 등 수출에서 무관세 혜택을 얻는 것입니다. 중국시장에서 중동과 경쟁하며 역내 자급력 확대까지 수출난을 겪는 중에 내수까지 밀리면 국내 화학산업이 도태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