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민간자격증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취업난을 틈타 공인되지않는 민간자격증이 마치 취업을 보장하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위는 21일 미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인한 부당광고 사례와 유형을 밝히고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민간 자격증 관련 상담건수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1786건으로 지난... 헬스클럽 위약금 10%이상 못 받는다 앞으로 헬스클럽이나 결혼 정보회사 업체와 맺은 계약을 해지할 때 과도한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계속거래 해지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을 행정예고했다. '계속거래'는 헬스클럽이나 미장원, 결혼 정보회사 처럼 장기간에 걸쳐 계약을 맺는 거래를 의미한다.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회원권을 끊는 헬스클럽이 ... 은행 '꺽기' 관행 제동..은행법시행령개정안 의결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은행의 불공정 영업행위 와 광고시 준수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법에 명시된다. 또 사외이사 자격요건이 강화되고 은행 경쟁력 제고차원에서 투자자문업도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우선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은행의 불공정행위나 과장광고 행... 정부, 공적자금 회수 100兆 돌파 정부가 올해까지 공적자금을 회수한 금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회수율도 꾸준히 높아졌다. 2006년말 50.2%였던 공적자금 회수율은 2007년 53.4%, 2008년 55.4%, 2009년 57.0% 까지 상승했으며, 올 9월말 현재 회수율은 59.6%를 기록중이다. 회수율은 전월대비 0.9%포인트, 전년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 "중고차 속지 않고 사려면.."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중개업체의 지방자치단체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해당 시군구에 해당 업체의 등록 여부를 문의하면 즉시 확인 가능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중고차량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을 담은 '중고자동차 구매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공정위가 제시한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중고차량 중개업체는 지자체에 등록돼 있는 곳이 좋고 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