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력 잃은 메가시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눈길' 4.10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반대로 경기도 내 김포시와 구리시 등 일부 시군과 국민의힘, 서울시가 강하게 추진했던 '메가시티 서울'은 힘을 잃은 처지입니다. 총선에서 서울편입을 공약했던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낙선한데다, 여소야대의 22대 국회가 이어지면서 행정구... 경기분도 이어 민생지원금…이재명 대 김동연 '으르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내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공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에 이어 민생지원금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지사의 대립각이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김 지사는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야 하는 것에는 생각이 같지만, 전 국민 대상보다는 소상공... 경기북도 흔드는 이재명…김동연 "민주당 가치 거스르는 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분도는 시기상조'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의 가치를 거스르는 일"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라는 민주당의 면면한 전통과 가치와 정책으로 봐서 이 대표가 됐든 민주당의 누가 됐든 이와 같은 방향에 거스르는 일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핵심공약, 이... 정부가 줄인 R&D 예산, 지원나선 경기도 정부의 R&D 예산 삭감이 논란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가 줄어든 R&D 예산으로 기술개발을 중단한 도내 기업들에게 정책자금을 투입하는 등 기술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정부의 중소기업 R&D과제 중단으로 인해 기술 개발이 중단된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윤석열 "R&D 제로베이스 재검토" 정부는 올해 R&D 예산을 대폭 ... 김동연표 기회소득 '대폭 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브랜드인 '기회소득'이 올해 대폭 확대됩니다. 지난해 장애인과 예술인에 이어 올해는 체육인, 농어민 기회소득까지 다양한 사업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4일 경기도는 올 4분기 기회소득의 하나인 농어민기회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회소득…'정당한 보상 제공'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