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기 만료 넉달째…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연임 없다" "다음 인선은 제 몫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연임 가능하지만, 새 일자리 알아봐야죠."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주택금융 20년 성과와 향후 과제' 콘퍼런스 행사 도중 기자 물음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선 "위에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답했습니다. 최 사장은 2021년 2월 임기를 시작해 3... 서울 자립준비청년 1500명 “물질보다 사람 필요” 서울에만 1500명에 달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와 함께 조기종료아동·보호연장청년 등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보호종료아동의 새 명칭으로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공동생활가정 ... (영상)'청년' 자립수당 40만원으로 인상…지자체 자립정착금은 1000만원 권고 '보호시설에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월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방자치단체 자립정착금은 현행 800만원에서 내년 1000만원 인상을 중앙정부가 권고키로 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대상에는 '만 24세까지의 보호연장아동'도 포함시키는 등 심리상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자립지원 인력도 확충하고 정부·민... 소진공, 자립준비청년 창업역량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지원(가칭 '희망 첫걸음')에 적극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에서 우선 시작해 성공사례가 나오면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소진공의 고유사업 범위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에 14억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으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 양육시설 38곳에 후원금으로 총 14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희망스케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과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 퇴소 후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대표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