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한동훈 '민심·당심 1위' 국민의힘을 이끌 차기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심과 당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전 위원장은 60%의 지지를 받으며 10%대에 그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을 크게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심 80 대 민심 20'의 비율로 당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당 지지층의 의사가 절대적입니다. 27... 흔들리는 '어대한'…윤심 업은 '원희룡'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전하기로 하면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은 원 전 장관이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원 전 장관의 도전 외에도 여러 변수가 한 전 위원장의 대세론... 비호감의 정치…주요 인물 모두 비호감 50% 이상 정치권 주요 인물들의 비호감도가 모두 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비호감도는 60%대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한국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 '호감 가지 않는다'는 즉 '비호감도'는... 한동훈 출격 초읽기…변수는 친윤 '단일대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력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변수는 친윤(친윤석열)계의 움직임입니다. 친윤계가 한 전 위원장에 맞설 대항마를 찾아 단일대오로 맞설 수 있을지가 전당대회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비윤(비윤석열)이지만, 한 전 위원장의 맞...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정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됐습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민선8기 후반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 전 최고위원을 내정했습니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서울시)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인데요. 시장을 보좌해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