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한동훈 '민심·당심 1위' 국민의힘을 이끌 차기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심과 당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전 위원장은 60%의 지지를 받으며 10%대에 그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을 크게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심 80 대 민심 20'의 비율로 당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당 지지층의 의사가 절대적입니다. 27... (정기여론조사)③차기 당대표에 요구…국민 24.8%만 "정부 성공 뒷받침"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될 일로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으로서의 뒷받침'을 선택한 국민은 4명 중 1명에 그쳤습니다. 6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게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바랐습니다. '당정 일체'보다는 민심을 우선에 둔 '차별화'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 흔들리는 '어대한'…윤심 업은 '원희룡'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전하기로 하면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은 원 전 장관이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원 전 장관의 도전 외에도 여러 변수가 한 전 위원장의 대세론... 비호감의 정치…주요 인물 모두 비호감 50% 이상 정치권 주요 인물들의 비호감도가 모두 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비호감도는 60%대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한국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 '호감 가지 않는다'는 즉 '비호감도'는... 박찬대 최후통첩…"국힘, 원구성 진심이면 상임위원 선임부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민의힘을 향해 "원 구성 의지가 진심이라면, 오늘이라도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뽑고 상임위원 선임안부터 제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신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쌓는 것"이라며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