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차기 당대표에 요구…국민 24.8%만 "정부 성공 뒷받침"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될 일로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으로서의 뒷받침'을 선택한 국민은 4명 중 1명에 그쳤습니다. 6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게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바랐습니다. '당정 일체'보다는 민심을 우선에 둔 '차별화'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 (정기여론조사)④국민 호감도, 이재명 44.8% 대 한동훈 33.1%…18.8% "둘 다 비호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민적 호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비호감"이란 응답도 20%에 달하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두 사람은 양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힙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8%는 '두 사람 중...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6.3% 대 국힘 32.5% 대 조국 10.1%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하며 10%대를 간신히 유지했습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3%, 국민의힘 32.5%, 조국혁신당 10.1%, 개혁신당 4.9%, 진보당 1.7%, 새로운미래 1.2%였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1.7%, '지... 국민 56.30% "이재명 사임, 대선 위한 올바른 선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4일 대표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국민 56.30%가 이를 향후 대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19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일극체제 완성이 목적'이라는 부정적 답변은 43.70%였습니다. 국민... 홍준표, 원희룡에 "출마해 줘 고맙다"…한동훈 면담은 거절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출마해 줘서 참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홍 시장은 "총선 참패 후 전당대회에 나온 인물은 정당사에 없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면담은 거절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을 찾아 홍 시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