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6.3%…다시 총선 참패 직후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월 8~9일 조사에서 29.4%를 기록한 이후 대략 2주 만에 다시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특히 4·10 총선 참패 직후 나온 지지율 수치와 동률을 이루며 민심의 이반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총선을 통한 국민적 심판에도 국정운영 기조 변화 없이 마이웨이를 걷는 데 대한 경고로 읽힙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8차 정... '역대 최악' 화학공장 참사…윤 대통령 "재발 방지대책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사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상황...  정부위 더 늘린 '복지·농림·국토'…작은 정부 '역행'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운영실적이 저조한 '식물위원회 폐지' 나섰지만, 일부 부처에서는 되레 정부위원회 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하의 정부위원회 수가 증가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지향하는 '작은 정부'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농림·복지 '4개 증가' 최다…국... 국민 66.90% "국힘, 국회 돌아와야" 최근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 파행 등을 이유로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66.90%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2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투쟁을 지속해야 한다는 답변은 33.10%였습니다. 상임위... 윤 대통령, 의협 집단 휴진에 "환자 저버린 불법행위 엄정 대처"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전날 휴진에 돌입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날 집단 휴진에 나선 상황에서 향후 강경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