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차기 당대표, 윤심은 누구?…원희룡 44.4% 대 한동훈 28.8% 국민 4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실린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윤심이 있다는 응답은 30%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윤 대통령 지지층 등 여권의 핵심 지지층은 한 전 위원장에게 윤심이 있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최대 20명 "바이든 교체"…미 대선 '격랑' 미국 민주당이 대선을 불과 4개월 앞두고 최대 위기에 놓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TV 토론에서 사실상 '패배'하면서 후보 교체론에 직면한 건데요. 연달아 사법리스크를 벗겨 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미 대선이 '격랑'에 빠져든 모양새입니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주 조도 롤리에서 처... 비전 대신 '배신의 정치'…커지는 '반한' 프레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당대표 후보들 간 '배신의 정치' 공방으로 들끓는 모습입니다. 2일 진행된 비전 발표회에서도 각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 제시보다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관계를 겨냥한 비판 발언이 부각됐습니다. 특히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통령과 각 세우는 당대표는 안 된다"(나경원),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결국 ... 취임 2주년 오세훈…"대권 운운은 도리 아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벌써 대권을 운운하는 것은 유권자에게 도리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전날(6월30일)에도 높은 곳을 향하는 게 아니라 더 낮은 곳으로 임해서 일에 매진하겠다는 취지의 각오를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차별 없이 누리는 일상혁명으로 불평등을 해소하하고, 서울시의 정책을 대한민국의 뉴노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1일 ... (SWOT 분석)한동훈 '약점'이 원희룡 '강점'…기회·위협 관통하는 '결선투표'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후보들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이 서로 물고 물린다는 점입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약점인 '친윤(친윤석열)계의 비토'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강점인 '진윤(진짜 친윤석열) 지지'와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치러지는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