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순수 PVE로 콘텐츠 차별화" 넥슨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루트슈터 장르 대중화에 도전합니다. 넥슨은 지난 21일 판교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출시를 앞둔 정식 판 시연과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와 필드, 엔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예고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장르인 루트슈터는 슈팅 게임과 롤 플레잉 게임(RPG)이 합쳐진 장르입니다. ... 한국지엠 노조 출근투쟁 돌입…최대실적 1년만 파업 기로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측 압박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쟁의권 확보 절차를 밟는 등 총력 투쟁을 예고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 확대간부들은 지난 24일부터 출근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임단투 승리를 위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정식도 진행할 예... 네오플 노조 쟁의권 확보, 다음주 조정 분수령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21일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노조 네오플 분회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네오플 조합원 961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97%로, 찬성표는 95.8%에 달했습니다. 총원 기준으로는 93%가 쟁의안에 찬성했습니다. 노조 안... 네오플 쟁의 투표 시작…넥슨 조정 다음주 고비 넥슨과 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중인 네오플 노조가 19일 쟁의 찬반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넥슨 노조 네오플 분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조합원 961명에게 쟁의 여부를 묻습니다. 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찬성할 경우 파업안이 가결됩니다. 투표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60~70%에 달합니다. 네오플 분회는 이달 4일 사측과의 임금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제주지방노... 라인게임즈, 넥슨 DNA로 반등 모색 라인게임즈에 넥슨 출신 경영진이 잇따라 합류하며 성장·혁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인 전 네오플 대표는 최근 라인게임즈 사업전략담당 본부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라인게임즈 개발 자회사 모티프의 대표도 겸하고 있습니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조동현 전 넥슨코리아 개발실장을 영입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겼습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