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차기 당대표, 윤심은 누구?…원희룡 44.4% 대 한동훈 28.8% 국민 4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실린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윤심이 있다는 응답은 30%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윤 대통령 지지층 등 여권의 핵심 지지층은 한 전 위원장에게 윤심이 있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8.0% 대 국힘 35.8% 대 조국 11.3%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상승하면서 민주당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초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3주째 이어진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8.0%, 국민의힘 35.8%, 조국혁신당 11.3%, 개혁신당 3.2%, 진보당 1.2%, 새로운미래 1.0%였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3.6%, '... 국민 59.65% "한동훈 배신 프레임, 공포 마케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신의 정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 59.65%는 이것이 공포 마케팅이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1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당심 반영’이라는 답변은 40.35%였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여야 배정 완료 후 시... 오세훈, '시청 직원' 조문…"초고령자 면허갱신 보완 논의돼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사망한 서울시 공무원 2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고령자·초고령자의 운전면허 갱신 보완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서울시 공무원 윤모(31)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2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희생된 직원의 빈... 비전 대신 '배신의 정치'…커지는 '반한' 프레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당대표 후보들 간 '배신의 정치' 공방으로 들끓는 모습입니다. 2일 진행된 비전 발표회에서도 각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 제시보다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관계를 겨냥한 비판 발언이 부각됐습니다. 특히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통령과 각 세우는 당대표는 안 된다"(나경원),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