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동물질병 '진단표준화'…WOAH 회원국 이견 없이 승인" "세계동물보건기구 우아(WOAH) 창설 100주년이 되는 올해 제91차 WOAH 총회에서 183개 회원국 모두의 이견 없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2010년부터 수산과학원 연구진이 수산동물 질병 진단에 사용하는 유전자 검출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OAH 협력센터 지정 기념... 내수면 가두리양식 '강제 폐업', 첫 손실보상 심의 연다 지난 1989년 내수면 가두리 면허연장 불허에 따른 손실보상을 심의하기 위한 첫 손실보상대책위원회가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가두리 면허연장 불허에 따른 손실보상과 관련한 내용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도 제1회 손실보상대책위원회'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면서 피... 예년과 다른 여름 태풍 '비상'…해양수산 재난대응력 높인다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등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태풍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당국도 태풍철이 오기 전 항만과 어항 주요 시설의 보완조치를 마치고 소형선부두, 잔교 등 강풍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보험금 조기 지급 등 어가 피해를 ... 저부가가치 수산물 '고소득화'…어업인 소득증대 집중 논의 K-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등 어업인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선호도가 낮은 저부가가치 수산물을 고소득화할 수 있는 K-수산물의 생산 효율성 강화, 유통·가공방식 유연화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장관 주재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 현대중공업 등 11곳 해양환경 ESG 협력…아워오션도 공유 해양당국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기업인 현대중공업, 네이버, GS리테일 등 민간기업과 손잡고 해양쓰레기·기후변화 협력에 나섭니다. 특히 내년 4월 예정인 해양 분야 국제회의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에 대한 협력도 논의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해양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