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쪽방촌서 한동훈 만나…"공공주택 사업성 높여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동자동 쪽방촌에서 회동했습니다. 오 시장은 "세입자들에게 유리하도록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있는 식당에서 한 전 위원장과 조찬을 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한 전 위원장이 먼저 요청해 성사됐고, 오 ... 국민 59.65% "한동훈 배신 프레임, 공포 마케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신의 정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 59.65%는 이것이 공포 마케팅이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1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당심 반영’이라는 답변은 40.35%였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여야 배정 완료 후 시... 이번엔 '공한증' 설전…'반한동훈' 연대 강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구도가 고착화되면서 열세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가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공세에 나섰고, 한 전 위원장 측은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증세)라며 맞받아쳤습니다. 30일 정광재 한동훈 캠프 대변인은 논평에서 "당의 축제가 돼야 할 전당대회에 협박과 네거티브,... (정기여론조사)④국민 호감도, 이재명 44.8% 대 한동훈 33.1%…18.8% "둘 다 비호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민적 호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비호감"이란 응답도 20%에 달하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두 사람은 양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힙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8%는 '두 사람 중... 요동치는 국힘 전대 판세…변수는 'TK·초선' 표심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가 나경원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윤상현 의원·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가나다 순) 등 4파전으로 압축되면서 본격적인 세 확장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이른바 '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가 형성되면서 판세가 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결정적 변수는 책임당원 40%가 모여있는 보수 텃밭 대구·경북(TK)과 44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