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엔 '공한증' 설전…'반한동훈' 연대 강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구도가 고착화되면서 열세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가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공세에 나섰고, 한 전 위원장 측은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증세)라며 맞받아쳤습니다. 30일 정광재 한동훈 캠프 대변인은 논평에서 "당의 축제가 돼야 할 전당대회에 협박과 네거티브,... 당대표 한동훈=대통령 레임덕…깊어진 윤의 고심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가 확인되면서 윤 대통령이 딜레마에 빠진 모양새인데요. 윤 대통령을 직접 겨눈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시작으로 용산과 차별화에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정기여론조사)①민심·당심, '어대한' 입증…호감도, 이재명 > 한동훈(종합) 한동훈 32.4%나경원 14.9%원희룡 9.8%윤상현 7.4%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층 대상)]한동훈 60.2%원희룡 14.1%나경원 14.1%윤상현 2.3%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우선요구 사안]김건희 특검법 수용 25.4%윤석열정부 성공 뒷받침 24.8%채상병 특검법 수용 22.2%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차별화 14.4% [이재명 대 한동훈 호감도]이재명 44.8%한동훈 33.1%둘 다 비호감 18... 매머드급 캠프 한동훈…원희룡은 '찐윤' 지원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우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매머드급 캠프를 구성해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굳히기에 나섰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찐윤'(친윤석열계 핵심)계의 지원을 등에 업고 역전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나경원·윤상현 의원은 개인기 돌파를 택한 모습입니다. 자기 세력화 나선 한동훈…'윤 호위무사' 품... 국민 56.30% "이재명 사임, 대선 위한 올바른 선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4일 대표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국민 56.30%가 이를 향후 대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19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일극체제 완성이 목적'이라는 부정적 답변은 43.70%였습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