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증시미리보기)악재에 대한 민감도를 확인하자 뉴욕증시 미리보기출연: NH투자증권 남동완 차장 북한발 소식이 미국 주요증시 선물에도 영향 주고 있어금일 예정된 경제지표는 긍정적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비즈니스 서밋 제도화 필요" ]12일 이명박 대통령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 오후 4세션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금융시스템 개혁이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비즈니스 서밋의 정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워싱턴 회의에서 제시된 금융...  李대통령 "구체적인 계획과 합의 이끌자" 이명박 대통령이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국제 공조를 위해 한걸음 더 나간 구체적인 계회과 합의를 이끌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 공조를 통해서만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이해시키자"고 말했다. 그는 "위기에서는 G20이 공조를 잘했지만... 한·미 FTA 조속타결 실패.."시간 더 필요"(상보) 급물살을 탔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결국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최종합의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초 이날 양국 정상회담은 오후 12시15분부터 30분간 예정됐지만 회담이 길어져 오후 1시30분께...  한-독 정상 "서울서 경주 합의보다 추가 진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정상회의에서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나온 합의사항을 더욱 구체화하는 등 추가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며 독일의 협력을 당부했다. 메르켈 총리는 한국이 서울 정상회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