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증시미리보기)악재에 대한 민감도를 확인하자 뉴욕증시 미리보기출연: NH투자증권 남동완 차장 북한발 소식이 미국 주요증시 선물에도 영향 주고 있어금일 예정된 경제지표는 긍정적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외환율 한때 1180원까지 급등 후 1160원대로 역외 원달러 환율이 북한의 연평도 포탄 도발 소식에 한때 118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1160원대로 돌아온 상태다. 23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오후 4시 전후 한때 1180원선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원 80전 오른 1137원 50전에서 장을 마쳤으며, 역외 환율이 40원 이상 급등했던 것. 이후 환율은 상승폭을 줄여 1160.65원까지 내려와 있... 北도발에 美지수선물 하락..나스닥100지수 12.75p↓ 서해 연평도에서 벌어진 북한의 포 발사 도발 소식에 미국 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2시00분 현재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12.75p(0.59%)내린 2142.00을, S&P500지수 선물은9.75p(0.83%) 밀린 1188.25를 기록 중이다. 이는 최근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와 맞물려 남북간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벌어진 사태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정부, 연평도 해안포 공격에 80여발 대응사격 우리 정부가 23일 북한의 해안포 공격에 80여발의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은 교전규칙에 따라 자위권 확립 차원에서 대응사격을 80여발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해안포 공격이 일어났을 때 김태영 장관은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 참석 중이었다. 갑작스런 사건에 대한 긴급질의를 받은 김 장관은 이같이 대답한 뒤 "북한 측에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