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도한 대응 자제..좀더 지켜봐야"-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아직 정보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과도한 대응보다는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이종승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3일 "육상에서 벌어진 일이라 과거 핵 실험이나 천안함 사태 등 보다는 좀더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이 센터장은 "사태가 빠르게 해결되면 금융시장에 단기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정보가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 "연평도사태 단발성 악재"-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연평도 사태가 확산으로 가지 않으면 단발성 악재로만 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3일 "현재 연평도는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단발성으로 그칠지 좀더 확산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 센터장은 "대포동 미사일이나 북한 핵, 천안함 사태 등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단발성 재료로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해결 과정에서 ... 연평도 교전 군인 1명 사망 부상자 13명-합참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군인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34분 연평도에 북한의 해안포 사격이 가해져 군인이 부상하고, 주민들도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민피해도 파악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해안포 사격이 지금도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北 육상공격 극히 이례적인 일"-日經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했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에 50발의 포탄이 떨어졌고 한국군이 30발의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며, "북한이 육상에 공격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평도에서 민간인 2명이 부상당하고, 가옥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산불도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 "연평도사태, 저가매수 기회"-한양證 한양증권은 이번 북한 도발에 따른 주식시장의 악재를 단기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23일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번 연평도 사태는 주식시장에서도 이례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증시에 하락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