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DI, 내년 성장률 4.4%→4.2%로 0.2%P 하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내려잡았다. 올해 5월 발표했던 전망치인 4.4%에서 4.2%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KDI는 21일 '2010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간해 이 같이 밝혔다. ◇ "경기사이클상 현재 정점 오른 상태" KDI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상향 조정했다. 지난 5월의 전망치는 5.9%였지만 6.2%로, 0.3%포인트 올려... OECD, 韓 올해 6.2% 내년 4.3% 성장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6.2% 성장하고 내년에는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전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전망치는 올라간 반면 내년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OECD는 18일 저녁 7시(프랑스 현지 오전 11시)에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5월에는 올해 5.8% 성장하고, 내년에는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 [표]OECD 주요국 성장 전망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자체 10곳 중 9곳 "임투세액공제 폐지 반대"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 폐지를 둘러싼 부처간 논란이 거듭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10곳 중 9곳이 지속적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도 폐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14개 지방발전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0%가 폐지를 반대하는 것... 직장인 셋 중 둘은 '공부중'..'셀리던트' 급증 직장인 3명 중 2명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영어 등 공부를 지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셀리던트'(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의 평균 자기개발 비용도 일년에 100만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재직근로자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