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다시 연기된 'LH 사업 재조정' 지난 9월에서 11월말로 연기됐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재조정 계획발표가 또 다시 미뤄졌다. 국책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12월로 연기된데다 LH의 사업성을 높여주는 방안에 대한 부처 간 협의도 답보 상태기 때문이다. 이지송 LH사장은 지난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상... 국토부 13개 종전부동산 매각공고 국토해양부는 17일 국가 소속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보유중인 13개 종전부동산 부지를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초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매각공고 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지와 건물은 이미 매각공고 됐고, 서초구 소재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와 건물 등은 다음달 초 매각공고될 계획이다. 나머지 기관은 이달 중 매각공... 대한주택보증 미분양 매입하다 3260억원 적자 주택건설에 대한 각종 보증업무를 하고 있는 대한주택보증이 미분양주택 매입에 나서면서 올해 차입부채가 271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지난 6월까지 326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차입부채가 없던 대한주택보증은 아파트 건설업체들의 부도와 사업포기 등으로 보증이행이 급증하고 건설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에 5조...  LH, 자구책 부실·방만경영 `질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부채 규모가 118조원에 달하는데도 자구노력은 부족하고 방만경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LH가 4대강 보상작업에 연인원 255명을 동원해 받은 수수료가 1년간 100억원 남짓"이라며 "정부 보상업무에 동원돼 1년 동안 죽어라 일해서 고작 하루 이... LH, 내년 상반기까지 6만4천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가 예정된 주택물량이 총 6만4060가구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인 2만8522가구가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어 전세값 급등으로 아우성치고 있는 주택시장의 숨통이 틔일지 주목된다. 주택 종류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56개 단지 4만5453가구, 공공임대 6개 단지 2498가구, 공공분양 25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