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물마감)외국인은 여전히 '중립' 선물시장 마감출연: 한맥투자증권 김지환 연구원-외국인의 강력한 선물 매수로 어제 급락분 만회-상승추세로 전환은 아직 지켜봐야-외국인은 컨버젼 차익거래 집중.. 방향성 부재-냉정한 대응이 여전히 필요할 때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北 쇼크에 개인만 '팔자'.."왕따" vs "스마트한 매매" '개미들이 또 당했다" vs. '아니다 스마트한 거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5000억원 넘는 물량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북한발 리스크에 대한 불안심리가 반영된 대량 매도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 지수 상관도가 높은 대형주 중 내년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IT와 금융주들을 적극적으로 사들여 뚜렷한 시각 차이를 드... (시황)코스피 1920선 지지..기관·외국인 '영차영차' (14:13)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1920선을 지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98포인트(-0.31%) 하락한 1922.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리스크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내내 견조한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외국인이 195억원, 기관이 4495억원 매수 우위다. 오전장부터 내내 전기전자(외국인 +368억, 기관 +2060... (시황)기관-외국인 '가던 길 가자'..코스피 1920선(11:20) 코스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단기 악재로 받아들이며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4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5.91포인트(0.27%) 하락한 1923.80, 코스닥지수는 6.85포인트(1.36%) 내린 504.5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매수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0.81%, 운송장비와 금융이 각각 0.26%, 0.29% 오름세이다. 반면 ... 北포격 "부동산 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부동산 시장이 긴장하고 있지만 매매가 변동 등 직접적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증시 등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지난 23일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날보다 6.20포인트(2.44%) 급락하고 역외 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