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북한 리스크와 외국인 반응 북한 리스크와 외국인의 반응출연: 김병연 연구원(우리투자증권) Q. 오늘 외국인, 기관 동향은?·새로운 악재로의 부각은 제한적Q. 외국인, 지정학적 리스크로 매도세로 돌아설 가능성은?·절대 매수규모는 감소하나 꾸준히 유입될 듯Q. 수급상 체크 포인트는?·외국인 이외에도 국가지자체, 연기금 매수에 주목Q.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력 과거와 유사할까?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 北 쇼크에 개인만 '팔자'.."왕따" vs "스마트한 매매" '개미들이 또 당했다" vs. '아니다 스마트한 거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5000억원 넘는 물량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북한발 리스크에 대한 불안심리가 반영된 대량 매도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 지수 상관도가 높은 대형주 중 내년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IT와 금융주들을 적극적으로 사들여 뚜렷한 시각 차이를 드... (시황)코스피 1920선 지지..기관·외국인 '영차영차' (14:13)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1920선을 지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98포인트(-0.31%) 하락한 1922.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리스크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내내 견조한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외국인이 195억원, 기관이 4495억원 매수 우위다. 오전장부터 내내 전기전자(외국인 +368억, 기관 +2060... (시황)기관-외국인 '가던 길 가자'..코스피 1920선(11:20) 코스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단기 악재로 받아들이며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4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5.91포인트(0.27%) 하락한 1923.80, 코스닥지수는 6.85포인트(1.36%) 내린 504.5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매수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0.81%, 운송장비와 금융이 각각 0.26%, 0.29% 오름세이다. 반면 ... 北포격 "부동산 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부동산 시장이 긴장하고 있지만 매매가 변동 등 직접적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증시 등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지난 23일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날보다 6.20포인트(2.44%) 급락하고 역외 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