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0월 기업서비스물가 전년比 1.2% 하락 일본은행(BOJ)이 25일 발표한 10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CSPI, 2000년 평균100)는 96.6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엇갈린 반응..北·아일랜드 겹악재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면서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진데다 아일랜드 재정위기 문제가 지속되면서 투심이 악화됐다. 전날 휴장으로 북한발 도발 등 악재를 반영하지 못했던 일본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중국을 비롯해 중화권 증시들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대부분 상승했다. ◇ 중국, 1.12% '↑'..상품·소비株 '강세' 상하이... 日증시, 한반도 긴장고조에 1만선 붕괴 일본증시가 북한의 연평도에 대한 포격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서 1만엔선이 무너졌다. 2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2.65엔(1.71%) 하락한 9,942.54로 출발한 후 9시18분 현재 205.89엔(2.04%) 급락한 9909.30로 하락폭을 키우며 99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밤 뉴욕과 유럽증시가 아일랜드발 재정 위기와 북한의 연평도 폭격 등 글로벌 악재가 불거지... 日증시, '노동감사절' 휴장 23일 일본증시는 `노동감사절(Labor Thanksgiving Day)`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sia마감)日, 유럽위기 해소에 ↑..中, 긴축우려에 ↓ 2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유럽발 위기가 해소되자 유로화 강세에 따른 엔화 약세로 나흘연속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지급준비율 인상 여파로 긴축 경계감이 확산되며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국, 0.15% '↓'..금융株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20포인트(0.15%) 내린 2884.37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