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함정' 해외 시장 '공략' 박차 국내 해양방산 업체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해외 함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함정 해외수출 전략 중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넣어 둔 만큼 양사는 필리핀에서 각사의 수출형 함정 경쟁력을 피력할 전략입니다. 25일 해양방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이날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산전시회 'ADAS(Asian Defense... HD현중·한화오션, '추투'로 이어질 임단협 교섭 국내 조선 '빅3(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가운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타결을 못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임단협 투쟁이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초 추석 전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세운 국내 대형 조선3사 중 삼성중공업 노사만 올해 교섭에 타결을 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사... HD현대, '글로벌 AI군사회의'서 무인함정 기술 공개 HD현대가 전 세계 90개국이 참여하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참가합니다. HD현대는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AI)기반의 무인함정 기술을 선보이며 'K-함정'의 우수성을 알릴 전략입니다. HD현대는 9일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대... 조선노연, 또 공동파업…추석 전 임단협 타결 난항 국내 조선업계 노동조합이 다음주 추석 전까지 각 사업장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타결을 위해 공동파업에 재차 나섰습니다. 현재 대형 조선소인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사측은 올해 임단협 첫 제시안을 노조에 보냈지만, 이들 모두 반려했습니다. 추석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노사가 목표로한 추석 전 교섭 타결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9일 ...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북미 통합 제작 센터 설립…선진시장 '정조준'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미국에 통합 제작 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 최대 건설기계 시장인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Brunswick)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Customization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