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젠바이오, 자금조달 반토막…관리종목 우려 확대 엔젠바이오(354200)의 유동성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환사채(CB) 풋옵션(조기상환 청구권) 대응을 위한 자금조달 규모가 ‘반토막’ 났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선 엔젠바이오가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술특례로 상장한 엔젠바이오는 내년부터 일부 관리종목 지정 유예가 종료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금조달 없이는 관리종목 지정 가... [IB토마토]엔젠바이오, CB 조기 상환에 유동성 '우려' 엔젠바이오(354200)가 발행한 제3회차 전환사채(CB) 중 98억원에 대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발생하면서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현재 전환가액보다 주가가 크게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풋옵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엔젠바이오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지만, 자체 현금창출력이 부진하다 보니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엔젠바이오)... 최대주주 변경 전 주가 급등…미공개정보 이용 의심 최대주주 변경 공시 전 주가가 급등하는 상장사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주주가 바뀔 것을 사전에 인지한 불특정 주체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선행 매매로 차익을 실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주명부 확인, 사망에 의한 주식 상속과 장내매도 등을 제외하고 실제 양수도 대금과 주식이 오가며 최대주주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