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미국發 호재로 반등 성공 일본증시가 미국발 호재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79.55엔(0.79%) 오른 10109.66으로 개장한 후 9시20분 현재 40.34엔(0.40%) 내린 10070.4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북한 및 유럽 악재를 하루 만에 떨쳐내며 반등한 영향으로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호전된 모습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의 주가 상승랠리가 늦게... 日 10월 무역흑자 2.7%↑..수출은 예상 밑돌아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10월 무역흑자규모(속보, 통관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8219억엔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액은 7.8% 증가한 5조 7236억엔으로 예상치 10.7%증가를 밑돌았다. 수입액은 8.7% 증가한 4조 9017억엔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 日 10월 기업서비스물가 전년比 1.2% 하락 일본은행(BOJ)이 25일 발표한 10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CSPI, 2000년 평균100)는 96.6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엇갈린 반응..北·아일랜드 겹악재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면서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진데다 아일랜드 재정위기 문제가 지속되면서 투심이 악화됐다. 전날 휴장으로 북한발 도발 등 악재를 반영하지 못했던 일본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중국을 비롯해 중화권 증시들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대부분 상승했다. ◇ 중국, 1.12% '↑'..상품·소비株 '강세' 상하이... 日증시, 한반도 긴장고조에 1만선 붕괴 일본증시가 북한의 연평도에 대한 포격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서 1만엔선이 무너졌다. 2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2.65엔(1.71%) 하락한 9,942.54로 출발한 후 9시18분 현재 205.89엔(2.04%) 급락한 9909.30로 하락폭을 키우며 99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밤 뉴욕과 유럽증시가 아일랜드발 재정 위기와 북한의 연평도 폭격 등 글로벌 악재가 불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