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스타트업 서밋' 폐막…'관람객 1만2천명'·'상담액 530억원'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인공지능(AI)·딥테크 박람회 '스타트업 서밋'이 행사 기간 사흘 동안 관람객 1만2000여명을 끌어모았습니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이 스타트업과 현장에서 달성한 투자 상담 실적은 530억원 규모였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25~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South Summit Korea)'이 ... 엔씨, 거대 언어 모델 '라마 바르코 LLM' 공개 엔씨소프트(036570)가 오픈소스 모델 기반 튜닝 거대언어모델(LLM)인 '라마 바르코(Llama-VARCO) LLM'을 26일 공개했습니다. 라마 바르코 LLM은 오픈소스 모델 'Llama 3.1'에 엔씨 자체 기술력을 더해 한국어 성능을 향상시킨 튜닝 모델입니다. 엔씨는 "소규모 고성능이 특징으로 한국어 LLM의 사고력을 특정하는 'Logickor' 벤치마크에서 파라미터 100억 개 이하 동급 공개... '엔비디아 대체제' 강조한 인텔 “AI칩 조만간 한국 상륙” 인텔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엔비디아 H100에 대항하고자 자체 개발한 신제품 AI칩 ‘가우디3’를 공개했습니다. 인텔은 가우디3가 H100과 비교해 가격·성능·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강조하는데요. 우선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부터 겨냥하고 있는 인텔은 조만간 국내에서도 제품을 출시, 테크기업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경... 국가AI위원회 출범 임박…업계 “AI칩 확보·전력 지원 절실” 대통령 직속 AI 정책 컨트롤 타워인 ‘국가AI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앞둔 가운데, AI 관련 업계가 위원회 역할에 거는 기대감도 적지 않습니다. 업계는 기업의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AI 관련 주요 정책과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 데이터센터 ... 'G'로 눈 돌리는 위성방송·케이블…정부고객 잡기 전쟁 유료방송 시장 침체 속 위성방송과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정부대상(B2G)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자는 일반 소비자 회선 수 시장 포화 속 기업 고객 모시기에 나섰지만, 여기서도 인터넷(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밀리며 유선해지(코드커팅)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안정적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B2G를 대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 유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