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능 상실한 청탁금지법…보완 입법·촘촘 규제 시급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 등을 건네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최 목사를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10개월여의 수사와 두 번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거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중앙지검은 이날 불기소 처분의 이유를 이례적으로 상세히 설명했는데요.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각 수심위의 결론이 달랐고, ... (천공 영상 5년치 분석)②천공 "서울·경기 통합" 꺼내자 여당은 '메가서울' 천공이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된다"고 발언하자 윤 대통령은 국정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에 석유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천공이 "서울과 경기도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메가서울 구상을 꺼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윤석열정부의 정책과 여당의 기조가 천공의 말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무속인 천공이 국정에 개입한다는 의혹은 더욱 커지고 ... 검찰, '명품백 선물' 김건희·최재영 최종 '불기소'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명품백을 받은 김 여사도 무혐의로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 김 여사, 최 목사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 꼬일대로 꼬인 검찰…돌고돌아 결국 ‘불기소‘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와 관련해 김 여사와 최재용 목사 모두 기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가닥을 잡자 '돌고 돌아 결국 불기소'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 '황제 수사' 논란과 동일한 사건에 대한 두 차례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 수심위 권고를 무시한 결론을 고집하면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스텝마저 꼬일 대로 꼬인 상태입니다. 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