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로에 선 '김건희'…한동훈 "행동할 때 됐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건희 국감'으로 전개되면서 여권에서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로 맞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민심에 따라 행동하겠다"라는 의사까지 드러냈는데요.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는 물론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 '공격사주' 김대남에 "용납 못해"…윤·한 갈등' 확산 '윤(윤석열 대통령)·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어김없이 등장하면서 양측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정감사 첫날부터 한 대표가 대통령실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국감 직후 재발의 될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 첫날부터 뒤덮은 김건희 의혹…시작은 '관저 불법' 증축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그야말로 '김건희 국감'이었습니다. 김 여사와 관련된 의혹들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상임위원회마다 특혜 의혹, 국정 관여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여야가 김건희 여사 의혹을 두고 강도 높은 비난과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민생 국감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김건희 관련 업체가 관저 증축…"불법 종합세트"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브랜드' 출범식에만 '혈세 1억' 투입 윤석열정부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출범식에 1억원가량의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순방 때 '에코백'을 든 이후 현 정부의 상징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해 6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한 환경부는 같은 해 8월 이를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대했습니다. 사실상 김 여사가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