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다음달부터 새 국제수지 매뉴얼 이행 한국은행이 다음달부터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MP6)의 1단계를 적용한다. 26일 한은은 선박수출 계상방식을 인도기준에서 건조진행기준으로 변경하고 본사직영 장기해외건설공사를 자본계정 직접투자에서 건설서비스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 국제수지매뉴얼 1단계를 오는 12월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3월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새로... 10월 경상수지 53.7억 달러..9개월째 흑자행진 10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해 300억달러를 무난히 넘을 전망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전월의 39억5000만달러에서 53억7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상품수지는 수출호조에 힘입어 확대됐고, 서비스수지는 축소됐... 소비심리 개선 추세 이어질까 우리나라와 미국의 소비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경기둔화와 고용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심리지수(CSI)는 넉 달만에 상승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앞으로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 3분기 외환거래, 일평균 395억弗..전분기比 13%↓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수주관련 환헤지 수요가 둔화되고 선물환포지션 한도제도 도입 등의 영향으로 현물환과 외환상품 거래 모두 감소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95억달러로 전분기 454억달러대비 13% 줄었다. 현물환거래는 일평균 158억달러로 전분기대비 15% 감소했... 日 10월 무역흑자 2.7%↑..수출은 예상 밑돌아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10월 무역흑자규모(속보, 통관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8219억엔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액은 7.8% 증가한 5조 7236억엔으로 예상치 10.7%증가를 밑돌았다. 수입액은 8.7% 증가한 4조 9017억엔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